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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아름다움과 하나 되는 대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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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의 아름다움을 소개합니다

 

충청남도 논산, 금산군과 전라북도 완주군의 경계에 있는 산 정상 높이 878m(마천대)의 산세가 웅장한 도립공원입니다

대둔산은 다양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데 사방으로 뻗어 있는 멋진 암봉의 기암괴석과 수목이 어우러져 산세가 수려합니다

봄에는 아름다운 진달래와 철쭉,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암석이 어우러진 시원한 계곡이 피서지로 가을에는 빨갛게 물든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겨울에는 설경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출렁거리는 금강구름다리(길이 50m, 폭 1m)), 케이블카, 삼선계단(36m, 경사 51도)등이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들과 산악인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마천대까지 등반이 힘드신 분은 케이블카로 일부 올라가시고  1시간 정도(전망대에서~마천대정상)만  등반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외 대둔산은 낙조대, 금강폭포, 동심바위, 금강계곡, 삼선약수터등의 절경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에는 신라시대 사찰인 태고사, 논산시 벌곡면에는 수락계곡 선녀폭포, 승전탑이 있으며  전라북도 운주면에 안심사가 있는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명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둔산은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당일코스 여행으로도 무리가 없습니다.  방문하셔서 찌든 도시를 벗어나 한번쯤 대자연을 만끽하시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대둔산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알아봅시다

대둔산 등산코스, 볼거리, 즐길거리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  편하게 가는 등산코스 : 케이블카-구름다리-삼선계단-마천대(정상)

                                         (케이블카에서 마천대까지 약 1시간 정도)

* 추천등산코스 : 대둔산 주차장-매표소-동심바위-구름다리 -마천대-칠성봉-용문골입구-주차장

                           (총 거리 5.2km/ 약 3시간 30분)

* 케이블카 이용 :이용요금 대인 15,000 소인 11,500

                           편도 대인 12,000 소인 9500

                           단체, 경로, 장애인등 1,500원 할인(증빙서류 필수)

                           운영시간 9시 - 오후 6시

                           (단풍 절정시기에는 조기운영 할 수 있으며 인원이 많을 경우 수시운행 할 수 있다)

* 금강구름다리(출렁다리), 삼선계단 :  아찔함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이 될 것입니다.

* 낙조대, 생애대 : 높이 854m 일출, 일몰이 장관인 곳입니다. 시간 맞춰 등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대둔산 계곡 : 수락계곡, 완주 옥계천, 운주계곡등이 숲이 무성하고 맑고 깨끗한 청정수가 더운 날씨도 추워서

                          노약자는 발만 담그기를 추천합니다  무료주차장으로 많은 차량 소유자 분들이 부담 없이 오셔서

                          즐기고 가시는 곳 중 하나입니다 

* 가을단풍 :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리는 대둔산은 멋진 기암괴석과 수목이 어우러져 그 광경은 보지 않고 말할 수 없는                      최고의  가을단풍으로 유명한 곳 중 한 곳입니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곳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100대 명산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봄에는 벚꽃, 진달래, 철쭉등으로 장관을 이루고 여름에는 시원한 맑은 계곡이 관광객을 부르며 가을에는 기암괴석과 숲이 이루어낸 멋진 단풍이 붉게 물들어 한 폭에 그림을 자아내며 겨울에는 소복이 쌓인 눈이 마치 한 폭의 동양화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완만한 높이의 정상은 하루코스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으며 정상까지 가는 길에는 다양한 볼거리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낙조대에서 맞는 일몰과 일출 또한 우주의 신비로 느껴질 만큼 가슴이 벅차고 또 찾게 되는 이유기도 합니다. 대둔산의 사찰로는 태고사, 안심사(서기 638년 선덕여왕 7년 자장율사가 세웠다고 알려짐 , 대한불교조계종), 영주사(중생의 모습을 닮은 미륵불이 있음), 법계사(1996년 승려 지건에 의해서 비구니 노후 복지시설로 창건), 석천암(깊숙한 바위 절벽사이에  숨겨져 있는 작은 암자)등이 있는데요  그중 안심사는 1950년도에  건물이 3일 동안 불에 탔다고 하는 아픔도 전해 지는 사찰이기도 합니다. 이런  작은 사찰을 돌며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있고 즐길거리 볼거리가 있는 이곳은 방문하시는 산악인 외  모든 관광인들께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아름다운 산으로 꼭 한번 방문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대둔산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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