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루비를 입양한 대니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입양과 파양을 반복하는 보더콜리 믹스견 루비에 대해 만든 작품입니다 주인공 대니얼의 성격은 산만하고 집중력은 떨어지지만 정직함과 끈기가 있고 동물을 사랑합니다 현 직업은 경찰관이고 맡은 임무를 잘 완수하고는 있지만 대니얼은 k-9 경찰견 대원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경찰견이 되기 위해 여러 번 시도를 했다 떨어지기를 일곱 번, 마지막 기회인 29살에 여덟 번째 시험을 보기 위해 대니얼은 k-9 경사님을 찾아갑니다 경사님은 k-9 대원이 되려면 침착성과 집중력이 필요한데 산만하고 집중력이 없는 성격으로는 합격하기 힘들고 무엇보다도 새 개를 들일 돈이 없다고 합니다 대니얼은 새로 훈련시킬 새 개를 찾기 위해 입양기관 보호소를 찾게 되는데 그곳에는 여섯 번이나 파양 당한 보더콜리 믹스견 루비가 있는 곳입니다 보호소에서는 여섯 번이나 파양 당한 보더콜리 믹스견 루비 때문에 늘 걱정이 많습니다 활발하고 호기심은 많았지만 집중력은 떨어지는 말썽쟁이 루비였습니다 대니얼은 그곳에서 루비와 만나게 되는데 대니얼은 루비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바로 입양하게 됩니다 말썽쟁이 루비를 훈련시킨다는 것은 매우 힘들고 인내심이 필요하며 쉽지 않은 훈련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차차 서로를 알아가면서 믿음도 쌓이고 훈련에 임하게 됩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구조견 루비
루비는 아일랜드 주에서 태어난 보더콜리 믹스견입니다 루비는 입양 가는 곳곳마다 말썽을 피워 태어난 후로 6번이나 파양 당하면서 마치 보호소를 자기 집으로 착각하고 있는 말썽쟁이 보더콜리 견종입니다 한편 k-9 경찰견 대원이 되고 싶은 대니얼은 여러 번 매년 시험에 응시했지만 계속 탈락하고 29살인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대니얼은 보호소에서 루비를 만나게 됩니다 처음엔 집중력이 부족하고 훈련을 잘 따르지 않는 루비를 훈련시키는 것이 너무나도 힘든 일이었습니다 훈련시키는 과정에 포기하고도 싶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믿음이 생기면서 점차 좋아집니다 루비의 집중력부족과 훈련불응을 대니얼은 이해해 주고 사랑을 듬뿍 주는 대니얼의 마음을 루비가 느끼면서 열심히 훈련한 끝에 대니얼과 루비는 K-9 경찰견시험에 합격하게 되고 함께 수색과 구조 임무에 투입되어 산에서 길을 잃어 쓰러진 소년을 찾아주고 실종자도 찾아주는 경찰견으로서 훌륭한 임무를 완수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산만한 성격의 대니얼에게 k-9 대원이 되기엔 힘들다고 모두들 말리지만 대니얼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루비와 함께 10배 이상 노력과 도전 끝에 합격의 꿈을 이루어 냅니다 이렇게 불가능할 수도 있는 꿈을 이루어낼 수 있었던 것은 루비를 진정한 가족으로 받아들여 사랑하고 포기하지 않으면서 끊임없이 노력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가족영화
영화 구조견 루비는 k-9 경찰견 대원이 되고 싶은 꿈을 가진 청년 대니얼과 보호소에 버려진 말썽쟁이 보더콜리 믹스견과 함께 꿈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경찰견을 들일 수 있는 돈이 없어 보호소에 가게 된 대니얼은 루비를 보는 순간바로 입양하게 됩니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훈련을 잘 따르지 못하는 루비한테 대니얼은 실망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서로 이해하고 믿음을 가지고 훈련한 결과 경찰견이 됩니다 구조견 루비에서는 서로 믿고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또한 이 영화에서는 가족의 사랑에 대해 보여줍니다 대니얼이 말썽쟁이 보더콜리 루비를 훈련시키는 과정에서 실망하고 있을 때 아내 멜은 마음이 넓고, 에너지가 끝이 없으며 뭔가에 집중하는 능력과 용서할 줄도 아는 훌륭한 남편이라고 칭찬합니다 우리는 이 영화를 통해 꿈을 향해 도전하면 반드시 꿈은 이루어진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꼭 성곡 한다를 배울 수 있고 감동적인 이러한 장면은 관객들의 마음 또한 감동시키며 꿈을 가지게 되고 가족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인간과 동물과의 교감에 대한 소중함도 알려주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구조견 루비는 많은 관객들에게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그런 영화입니다 주말저녁 가족들과 함께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